‘마리와 나’ 한빈·진환, 강아지 육아에 “부모님 심정 이해돼”

‘마리와 나’ 한빈·진환, 강아지 육아에 “부모님 심정 이해돼”

기사승인 2016-03-30 10:07:55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아이콘의 진환과 한빈이 아기 강아지 형제를 돌보며 부모의 심정에 공감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아기 잉글리쉬 쉽독 형제 ‘덕배’와 ‘덕만’이 돌보기에 나선 아이콘 진환과 한빈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정식 이름조차 없을 정도로 아기 강아지인 덕만이와 덕배를 위해 이름까지 지어준 진환과 한빈이 이번엔 영재견 조기교육에 나섰다. 난생처음 마주한 계단에도 겁먹지 않고 자유롭게 오르내리는 덕배를 보며 욕심이 생긴 두 마리아빠는 덕배와 덕만이를 위한 영재교육에 나섰다.

진환과 한빈은 지능개발 장난감 놀이를 비롯해 각종 테스트를 진행했고,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며 척척 해내는 덕배와 덕만이를 보고 뭉클한 ‘부모의 마음’을 느꼈다. 이외에도 분유 타 먹이기, 아기처럼 안고 재우기 등 본격 육아를 하며 하루를 보낸 진환과 한빈은 “진짜 아기를 키우는 기분이 든다”며 고되지만 뭉클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마리와 나’는 30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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