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소녀시대 태연, 사생팬 전화 테러에 고통 호소...“사생은 스토커 범죄""

"[쿠키영상] 소녀시대 태연, 사생팬 전화 테러에 고통 호소...“사생은 스토커 범죄""

기사승인 2016-04-14 12: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소녀시대 태연, 사생팬 전화 테러에 고통 호소...“사생은 범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사생팬의 전화 테러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태연은 오늘(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태연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에는
발신자 미상의 부재중 기록이 가득합니다.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일명 ‘사생팬’의 소행으로 보이는데요.

태연은 "저의 부족한 의사표현으로 이렇게나마 양해 부탁드려요.
이건 기분 좋은 게시물이 아니니 곧 지우도록 할게요.
모두들 잘 자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o*******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길... 팬으로서

zh****
사생팬은 팬이 아닙니다.

mi****
사생은 엄연히 스토커 짓으로 범죄임.

dp***
연예인 괴롭히기에 재미 붙인 사람들 같음.

vk****
상대방에게 피해주지 말자.

an***
제발 가만히 좀 냅둬라... 너네가 연락해봤자 이루어질 사이도 아니고
힘들고 지금 쉬어도 모자를 판에 가만히 두면 안 되겠냐?


수많은 연예인들이 사생팬 때문에 고통을 호소해 왔는데요.

팬이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도를 넘어선 안 되겠죠.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4·13 총선] 울어버린 ‘박근혜 키즈’…이준석·손수조 낙선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이등병 유시진의 꿈? 그런 결말이면 이민 가야할 것”

[4·13 총선] “호남이 지지 거둔다면…” 문재인, 결국 물러나나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