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콰도르 지진 발생, 무너진 건물서 빈병 찾는 청년들

[포토] 에콰도르 지진 발생, 무너진 건물서 빈병 찾는 청년들

기사승인 2016-04-24 00:06:38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에콰도르 페르데날레스 마을에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 사이에서 젊은 청년들이 빈병을 들고 나오고 있다.

한편 지진이 추가로 발생해 큰 피해를 본 에콰도르에서 일주일째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생존자 구조에 대한 희망은 사라져 가고 있다. 진동은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서부 연안의 마나비 주와 서북부 에스메랄다 주, 중서부 로스리오스 주는 물론 수도 키토와 최대 도시 과야킬 등에서도 감지됐다. newsroom@kukinews.com

사진제공·AFP/BBSNEWS
newsroo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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