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에콰도르에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임시 대피처에서 어린이들이 장난을 치며 쉬고 있다.
한편 지진이 추가로 발생해 큰 피해를 본 에콰도르에서 일주일째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생존자 구조에 대한 희망은 사라져 가고 있다. 진동은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서부 연안의 마나비 주와 서북부 에스메랄다 주, 중서부 로스리오스 주는 물론 수도 키토와 최대 도시 과야킬 등에서도 감지됐다. newsroo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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