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7연승 거둔 우리동네 음악대장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복면가왕’ 7연승 거둔 우리동네 음악대장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사승인 2016-04-25 11:49: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7연승을 거두며 가왕 자리를 지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부르며 그룹 울랄라세션 김명훈을 꺾고 7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음악대장은 이렇다 할 퍼포먼스 없이 가만히 선 채 초저음과 초고음을 오가며 ‘일상으로의 초대’를 불렀다. 그 결과 김명훈에게 7표차로 승리해 가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음악대장은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지금까지 예쁘게 봐주신 덕분에 가왕이 된 것이다. 다음에는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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