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유재환 “수진 누나 예쁘다… 내가 4살 어려”

‘옥수동 수제자’ 유재환 “수진 누나 예쁘다… 내가 4살 어려”

기사승인 2016-04-27 00:00: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해 박수진을 만났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옥수동 수제자’ 1회에서는 심영순과 박수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과 박수진을 도우러 온 유재환은 “수진 누나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에 박수진이 “내가 누나예요?”라고 묻자 유재환은 “맞다. 내가 4살이나 어리다”며 반말해 달라고 무릎을 꿇고 부탁했다.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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