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팔꿈치 수술 후 복귀를 앞두고 있는 다르빗슈 유(30, 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다르빗슈는 94마일(약 151km/h)의 포심패스트볼로 상대 타선에 삼진을 뺏는 등 커브와 투심패스트볼 커터를 섞어 총 32구를 던졌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3월 우측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를 받아 마이너리그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MLB.com은 "텍사스 구단이 3일 다르빗슈와 만나 다음 선발 등판 계획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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