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28)가 무릎 부상에서 돌아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커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포틀랜드 모다센터에서 열린 2015-16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식스맨으로 복귀해 132-125의 연장전 승리를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하며 서부콘퍼런스 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둬 9부 능선을 넘었다.
커리는 이날 40점·9리바운드·8어시스트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톰슨이 23점, 드레이먼드 그린이 21점을 넣어 커리의 뒤를 받쳤다. jjy4791@kukimedia.co.kr
전쟁터로 떠나기 전날, 함께 사진을 찍은 네 친구... 50년 후 이들은?
바비 “우승은 깡”, 베이식 “터닝포인트”, 소울다이브 “자신감 얻어” 소감, '쇼미더머니5' 기대!
[쿠키영상] 옥수수 먹기 도전으로 앞머리 몽땅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