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4경기 연속 무안타… 김현수는 결장, 한국인 타자 맞대결 무산

박병호, 4경기 연속 무안타… 김현수는 결장, 한국인 타자 맞대결 무산

기사승인 2016-05-12 08:05: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박병호는 12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6 미국프로야구(MLB) 볼티모어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경기를 마쳤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37까지 떨어졌다.

미네소타는 이날 2대 9로 져 7연패에 빠졌다. 볼티모어는 마크 트럼보의 연타석 홈런 등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김현수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한국인 타자은 맞대결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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