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25일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설명회 열어

인천문화재단 25일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설명회 열어

기사승인 2016-05-21 00:14: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설명회를 연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6월4일까지 무료로 시범 대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운영이 중단되었던 舊도화2동 상수도가압펌프장을 인천광역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임대하고 리모델링한 곳으로 대연습실 1개소, 중연습실 1개소, 다목적실, 리딩룸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인천문화재단이 맡는다.

이 공간은 인근에 제물포역, 도화역, 주안역(지하철 1호선)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의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넓은 주차 면적을 확보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현재 전국에 5곳(서울, 대구, 부산, 청주, 춘천)이 운영 중이며, 금년도에 3곳(인천, 부천, 전주)이 새로 문을 열게 된다.

설명회는 공연예술연습공간 조성 취지 설명과 공간 견학 및 시설 안내, 연습 공간 이용방법 안내, 질의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쿠키영상] ‘사실상 해체?’ 미쓰에이 지아, JYP 계약 종료로 팀 떠나 “해체 NO! 개별 활동 예정”

[쿠키영상] '미스 맥심' 모델 엄상미의 반전매력, "그녀의 취미는?"

[쿠키영상] 카리타스 기아퇴치 캠페인 영상 눈길...‘천국과 지옥은 가까이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