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포츠과학센터-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의무지원 협약 체결

SM스포츠과학센터-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의무지원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6-05-22 15:4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SM스포츠과학센터 및 부천SM의원이 한국중고농구연맹과 지난 18일 연맹사무국에서 박안준 사무국장과 이승엽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중고농구 주말리그 관련 스포츠재활과 의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스포츠과학센터는 스포츠재활과 트레이너 교육에 역량을 두고 있는 곳으로 프로선수는 물론 유소년과 장애우 선수들의 스포츠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농구 주말리그는 지난해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의 슬로건 아래 처음 시작됐으며, 중고농구 경기 중 최대 규모로 시행되는 전국대회다. 2016년 6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시되는 중고농구 주말리그는 전국 103개 팀이 참가해 권역별리그를 거친 후 최종 왕중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도모와 의무트레이너 파견으로 안정적인 주말리그 운영이 가능해 졌다. 중고농구팀들은 SM스포츠과학센터와 부천SM의원에서 지원된 트레이너를 통해 스포츠재활과 상해예방 프로그램 제공 받게 된다.

이승엽 대표원장은 “경기 간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현장 조치로 수준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각 참가팀에 트레이너를 파견해 지속적인 선수관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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