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격은 에덴에 있는 군대 신병모집센터 밖에서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첫 번째 폭탄 공격으로 센터 밖에 일렬로 서 있던 훈련생 20명이 사망했다. 뒤이어 자폭 조끼를 입은 괴한이 훈련생 무리에 뛰어들어 폭탄을 터뜨려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공격으로 수십 명이 다치기도 했다.
폭탄 공격 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을 통해 배후를 자처했다.
한편 예멘에서는 IS는 물론 테러단체 알카에다가 폭탄 공격을 펼치는 등 활개를 치고 있다. yes228@kukinews.com
[쿠키영상] 배우 박한별 열애설, 1살 연하 사업가와 4개월째 연애 中...“왜 이렇게 잘 들키냐?”
[쿠키영상] '복면가왕' 음악대장, 김경호 꺾고 9연승 질주..."누가 나와도 못 이길 듯"
[쿠키영상] ‘한글의 변신은 무죄!’...동물 이름이 그림으로 변하는 모습 ‘신기방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