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죄송하다. 이찬오와도 문제 없다”며 심경을 밝혔다.
김새롬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나는 괜찮다. 걱정해줘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앞서 온라인과 SNS 등에는 이찬오가 한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이는 듯한 영상이 떠돌아 외도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찬오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영상 속 여성은 이찬오, 김새롬의 친한 지인”이라며, “2016년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뒤풀이 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장난을 치다가 그런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통역 아르바이트생이 찍은 영상인데 악의는 없었다고 사과해 마무리됐다”고 해명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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