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11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이 최고 평점인 9.0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시간으로 29일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직후 영국의 축구분석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베일에게 가장 높은 9.0의 평점을 부여했다. 호날두, 벤제마와 함께 ‘BBC'라인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베일은 전반 15분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을 절묘하게 헤딩으로 방향을 바꿔 라모스의 골을 도왔다. 베일은 선취골 어시스트 외에도 특유의 돌파로 팀에 헌신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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