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말소된 선수는 총 10명으로 롯데 이성민도 포함됐다. NC 구창모와 박준영, KT 외야수 문상철, 두산 투수 오현택, LG 이영재도 2군에 머물게 됐다. KIA는 내야수 김민우와 외야수 오준혁, 노수광, 이호신이 등록 말소됐다.
특히 이성민의 말소가 눈에 띈다. 시즌 초 고원준이 부상을 당하며 5선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이성민은 5월 이후 난조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대체선발로 등판했지만 3이닝 동안 7실점을 허용해 결국 2군 통보를 받았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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