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으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PC나 핸드폰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주식을 국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게 된다. 거래 방법은 NH투자증권에 계좌 개설 후 원화를 입금해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로 환전하고 QV 홈트레이딩스트템(HTS)나 스마트폰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이용해 주문하면 된다.
또 기존 NH투자증권의 영업직원이나 해외상품부를 통한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HTS나 MTS의 인도네시아 시세 정보는 기본적으로 15분 지연 시세이며, 실시간 시세 정보는 별도 신청 시 인도네시아 거래소에 실시간 시세 비용을 지불하고 제공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음 달 8일 여의도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인도네시아 투자’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매서비스 개시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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