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다음달 2일까지 최대 연 8.04%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을 24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제15620회 홍콩항셍(HSI)-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45%로 설정해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고 조기상환배리어도 85%로
가능성이 높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7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5.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글로벌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ELS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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