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측 “음주운전 사건 변명의 여지없어… 물의 일으켜 죄송”

윤제문 측 “음주운전 사건 변명의 여지없어… 물의 일으켜 죄송”

기사승인 2016-06-07 13:56: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음주운전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소속사 측은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차 안에서 잠이 들어 오전 7시 경찰에게 발견돼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조사 과정에서 윤제문은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제문은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7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윤제문의 음주운전 사건에 검찰에 의해 조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bluebell@kukinews.com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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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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