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다나가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다나는 오는 8일 오전 0시15분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워킹 위드 어스(Walking with us)’에 참석하기도 했다.
다나가 출연한 ‘100분 토론’은 8일 0시15분 방영된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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