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바이브가 정규 7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바이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리피트(Repeat)’를 개최한다.

바이브는 지난 4월 21일 7집 ‘리피트(Repeat)’를 발매한 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과 히트곡들을 모두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대해 관계자 측은 “이번 공연은 7집 정규 앨범에 담은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며 “또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바이브는 최근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일반인들과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또 오는 6월 말 가수 김흥국과 함께한 듀엣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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