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는 오는 13일부터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예선 대한민국 경기를 중계한다. 5개 나라에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의 순간을 브라운관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4일과 15일 나이지리아, 벨라루스와 차례로 맞붙어 8강행을 다툰다. SBS스포츠는 조별예선 두 경기를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종료 후부터 녹화 중계한다.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할 시 SBS스포츠는 대한민국 경기를 생중계 할 계획이다.
12개국이 출전하는 최종예선에서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년 만의 올림픽 진출에 도전한다. 총 5개 팀에 올림픽 진출 티켓이 주어지며, 8강에서 승리한다면 대표팀은 올림픽에 자동 출전하게 된다. 8강에서 진 팀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5위 결정전에서 승리해야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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