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1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 1층에서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홀몸 노인 12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석기 대표는 "지역의 에너지 기업으로써 소외계층에 작은 에너지라도 지속적으로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오는 23일에도 한 차례 더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무료급식봉사와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연간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