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금리 하락시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는 ‘NH-Amundi Allset 국채10년 인덱스 증권자투자신탁[채권]’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채10년물과 관련 상품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6개월마다 국채 10년물을 리밸런싱하고 듀레이션을 7~8년으로 일정하게 유지한다.

정부가 발행하고 보증하는 국채10년물에 투자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며 중단기 국공채 및 시중금리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펀드의 총 보수는 연 0.57%(Class C기준)이며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