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에이블 스타 은행 연계계좌 ’를 출시하고 KB금융그룹과 시너지를 내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KB금융그룹과 현대증권이 함께 출시하는 할인수수료 서비스로 KB국민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현대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할 경우 낮은 주식매매 수수료율(0.015%, 홈트레이딩시스템(HTS)기준)이 적용 된다.
이 밖에도 올 9월 말까지 3개월간 신규고객과 계좌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고객은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고 월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커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또 월 1000만원 이상을 거래한 고객 30명을 추첨해 총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