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월농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반야월농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기사승인 2016-07-01 17:58:49

대구 반야월농협(조합장 최외수)은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총화상'은 농협 사업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두고 친절봉사와 인화 단결이 뛰어난 전국 1132개 농협 중 16개 농협에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0년부터 최외수 조합장이 분위기를 쇄신하고 임직원·조합원·고객이 삼위일체가 돼 지역과 함께 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반야월 농협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외수 조합장은 "보다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지역민에 밀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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