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는 2일 전국은 장마전선 영향에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오는 3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 기온는 서울과 부산이 최저 22도에서 27도, 춘천은 22도에서 28도, 광주 22도에서 26도, 제주가 24도에서 30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앞바다와 남해서부앞바다는 0.5∼2.5m로 일겠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