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의 포효’… 선제골로 기선 제압

‘외질의 포효’… 선제골로 기선 제압

기사승인 2016-07-03 22:17:49

 

후반 20분 독일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아스날)이 요나스 헥토르가 내준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쇄도, 선제골을 꽂은 뒤 포효하고 있다. 기쁨도 잠시, 독일은 후반 33분 패널티킥을 헌납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독일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유로 2016 8강전에서 이탈리아와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승부를 내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극적으로 승리,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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