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오는 11일까지 ‘하반기 한자자격시험’ 응시 접수를 받는다고 4일 전했다.

해당 시험은 국가공인 자격시험 관리운영기관인 (사)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하며, 9월 3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한자자격시험에는 취학 전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응시 가능 급수는 준3급~8급이다.

접수는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 및 푸르넷공부방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시험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학생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하며, 통신기기류는 휴대할 수 없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