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 1일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종목발굴 시스템인 ‘로보스탁’ 서비스를 지난 오픈 했다고 4일 밝혔다.
‘로보스탁’ 서비스는 상장 된 전 종목의 10개년 주가 데이터와 재무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해 분석해 알파 종목을 최적의 타이밍에 추천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로보스탁에 가입한 투자자는 총 5가지 포트폴리오를 모두 제공받게 되며 매일 편입·편출 되는 종목의 내역을 서비스 화면은 물론 스마트폰 푸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로보스탁 가입과 서비스는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 및 영웅문4(HT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픈 기념으로 오는 29일까지 서비스 체험을 제공해 고객은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손쉽게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