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최대 7% 할인되는 ‘차도리 ECO 운전자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 최대 7% 할인되는 ‘차도리 ECO 운전자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6-07-07 10:23:08
한화손해보험이 자동차 우량운전자 할인과 ECO마일리지 할인을 중복해 최대 7%까지 영업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차도리 ECO 운전자보험’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의 표준할인·할증 등급에 따라 우량운전자에게 보험가입 시 최고 5%까지 할인을 해주고, ECO 마일리지 적용을 통해 1년간 주행거리에 따라 최고 6%까지 매년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상품으로 중복할인 시에는 최대 7%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보복운전에 대한 담보가 신설됐다. 가령 가해차량 운전자가 보복운전 행위로 인해 형법상 특수폭행, 협박, 손괴, 상해에 따라 검찰에 의해 공소제기 또는 기소유예된 경우 보복운전에 따른 피해를 보장해 주게된다.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최고 1000만원으로 상향조정, 형사적 책임부분의 보장을 확대했다. 한방치료비 담보도 탑재해 자동차사고부상, 깁스치료, 추간판장애 치료 등 양방진단 및 수술 후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첩약, 약침, 한방물리치료 등도 보장된다.

만 18세부터 최고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3년부터 15년까지, 납입주기는 월납·연납 2가지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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