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대표팀(장혜진, 최미선, 기보배)이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도로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하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AFP BBNews = News1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中 받았어야·역사왜곡” 폄훼 논란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폄훼하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인 최서원(
여자 양궁 기보배 '금메달을 향해 쏘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관련기사
-
![]()
“노벨상, 천천히 현실감 느껴”…물결 치는 한강 신드롬
소설 ‘소년이 온다’로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차분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문화계에 따르면, 전날 한강의 작품을 출간하는 출판사 문학동네와 창비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별도 행사를 진행하지
-
![]()
얄밉다가도 오싹한 위압감…‘전,란’ 차승원의 저력
배우 차승원이 넷플릭스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떨쳤다. 차승원은 지난 11일 공개된 ‘전,란’에서 선조 역을 맡았다. 극 중 선조는 자신의 안위와 권위에만 집착한다. 왜란이 일어나자
-
![]()
블랙핑크 제니가 연 새 시대…솔로곡 美 아이튠즈 1위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발표한 솔로곡 ‘만트라’가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평정했다. 12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만트라’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미국·브라질·싱가포르·멕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0![]()
좋아요0![]()
슬퍼요0![]()
화나요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
-
“노벨상, 천천히 현실감 느껴”…물결 치는 한강 신드롬
소설 ‘소년이 온다’로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차분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문화
-
명태균 게이트로 번지나…쩔쩔매는 국민의힘
정치 컨설턴트로 알려진 명태균씨의 주장이 여권에 파장을 낳고 있다. 12일 정계에 따르면 명씨의 지지 기반은
-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98%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8.98%로 집계됐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서울교육감과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
-
농협, 농축산물 원산지 속여팔다 적발…“소비자 기만행위 여전”
신토불이를 부르짖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가 수입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원산지를 미표시하여
-
‘페이커’ 존경한 G2 ‘캡스’…“언제나 돌파구를 찾는 역대 최고 미드”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페이커’ 이상혁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LEC(유럽) 1시드 G2는 11일
-
경기부양 정책 쏟아내는 中…대규모 국채 발행 예고
중국이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국채 발행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저소득층 보조금 제공과 침체한 부동
실시간
-
‘창립 100주년’ 삼양그룹, ‘NEW SAMYANG FESTIVAL’ 개최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NEW SAMYANG FESTIVAL’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탈모약 ‘자살충동’ 가능성 제기…피나·두타스테리드 시장 촉각
처방이 잇따르는 탈모약의 주요 성분이 자살충동 부작용을 낳는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럽에서 조사가 이어
-
개인정보 유출 보상 보험 “가입 관리 안 돼 실효 부족”
일부 사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보장하는 ‘개인정보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
-
“전문성·중립성 담보된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운영돼야”
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를 신설하는 가운데 의료계의 반대
-
어제는 여자, 오늘은 시니어…조혜연, 양대리그 오가며 ‘극과 극’ 성적표
1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한 판 간격으로 5판, 시니어리그와 여자리그에서 대국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있다. ‘
-
“천만송이 꽃향기에 취해요” 철원 고석정꽃밭
- 생각보다 큰 규모의 꽃밭에 감탄, 깡통열차도 인기 - 해지자 다양한 조명에 관람객들 다시한번 환호성 - 관람객
-
‘공사 중지 예고’ 잇따른 정비 사업장 갈등 ‘코디네이터’ 효과 톡톡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공사비 갈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의 중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