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연우, 부상 딛고 연습 재개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연우, 부상 딛고 연습 재개

기사승인 2016-08-18 10:21:03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 중인 연습생 연우가 부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연우는 소속사인 더블킥컴퍼니를 통해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있는 것 같아 죄송스럽다”며 “상태가 많이 호전됐고 무대 역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자신의 상태와 각오를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연우는 부상 탓에 제시된 미션 무대 중 절반만을 소화했다.

미션 무대 이탈로 연우가 첫 탈락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연우는 부상을 딛고 다시 연습에 합류했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연우는 물론 다른 연습생 역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새로운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하기 위한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의 도전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작곡가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연우를 비롯한 10인의 연습생은 방송에서 팀 미션과 단체 미션에 도전하고 있으며 다음달 3000명의 관객 앞에서 최종 미션 무대를 갖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 방송.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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