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BC 수목드라마 ‘W’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W’ 9회는 전국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W’ 8회가 기록한 시청률 12.2%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8.7%, 마지막회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