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6.2% ELS 등 총 6종 판매

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6.2% ELS 등 총 6종 판매

기사승인 2016-08-24 15:02:54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4일부터 최대 연 6.2%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을 3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제15843회 니케이225-홍콩항셍(HSI)-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는 발행 후 1년까지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12개월)에 연 2.0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1% 수익을 제공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제15848회 니케이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손실진입구간)를 45%로 설정해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85%(24·30개월)·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 상품은 ISA 계좌에 편입 가능하다.

상품 청약은 오는 26일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상품과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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