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김준식 인공관절센터 교수(정형외과)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하와이 에서 열린 ‘범태평양 정형외과 학술대회’에서 연자로 참여해 인공관절에 대한 논문 6편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PPOC는 국제 인공관절 학회(ICJR; International Congress for Joint Reconstruction)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학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준식 교수는 ‘50세 이하의 젊은 환자에게 사용한 알루미나 델타 세라믹 대퇴골두와 고도교차결합 폴리에틸렌 비구 내피를 이용한 무시멘트형 고관절 인공관절 사용에 대한 연구’ 논문 등 인공관절 관련 연구 논문 6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 교수는 인공 관절 분야 전문가로서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힘써 왔으며, 인공관절 시술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yes22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