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7.0% ELS 등 6종 판매

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7.0% ELS 등 6종 판매

기사승인 2016-09-06 14:51:35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최대 연 7.0%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의 파생상품을 2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제15870회 니케이225-항셍(HSI)-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는 발행 후 1년까지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12개월)에 연 2.6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는 3년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개월)·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3% 수익을 제공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춘 ‘제15868회 HSI-Eurostoxx50 조기상환형 ELS’도 모집한다. 이 상품은 첫 번째 조기상환배리어를 85%로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도 높였다. 

이들 상품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이 가능하고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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