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워홈이 파인 다이닝 브랜드 오픈 기념을 맞이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4일 아워홈에 따르면 ‘싱카이’와 ‘키사라’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통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는 올해로 여의도점 오픈 30주년, 역삼점 오픈 17주년, 광화문점 오픈 15주년을 맞아 인기 메뉴인 ‘깐풍기’ 또는 ‘칠리새우’를 반값에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싱카이 전 지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두 가지 메뉴 중 택일하여 테이블 당 1회에 한해 적용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도 여의도점 오픈 30주년, 광화문점 오픈 15주년, 강남점 오픈 7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키사라 여의도점은 모둠 스시정식을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고, 키사라 광화문점과 강남점은 코스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평일 점심을 제외하고 진행되며, 홀 이용 시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싱카이와 키사라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 드리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