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가 지원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이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오는 10월6일 오후 1시30분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알레르기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잘못 알려진 치료법이나 관리방법을 바로잡아 질환이 개선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쉽게 배우는 천식 치료와 관리(김세훈 교수) ▲두드러기와 아나필락시스의 원인과 대처법(김병근 교수) ▲기침이 오래갈 때 알아야할 알레르기 질환(장윤석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강좌 전후, 설문지 참여자에게는 교육책자 등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