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복지부 인구정책실장과 지하철 9호선 사장(피터 룬덴벨덴)은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 이용 고객에게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임산부 배려 메모 트리 만들기, 임산부 배려 다트 게임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9호선 객차에 탑승해 임산부 배려석에 테디베어를 비치하고 임산부 자리 양보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9호선의 국회의사당역, 김포공항역 등 5개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복지부는 “전 역사에 임산부 배려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임산부 안내방송도 역사와 객차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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