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데이턴 대학과 미시간 대학 라크로스 팀의 경기 중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번개가 쳐 안전문제로 경기를 중단하게 된 건데요.
보통은 다시 날을 잡아 재경기를 치르기 마련이지만,
양 팀 선수들은 의외의 방법으로 승부 가르기에 나섰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전 세계 남녀노소가 즐겨 하는 ‘가위바위보’인데요.
먼저 3번 이기는 팀이
이날 경기의 승기를 가져가게 됩니다.
대표주자들의 손이 승패를 가를 때마다
양 팀 선수들은 희비가 교차하는데요.
미국 라크로스 대학리그 사상 전대미문의 승부 가르기,
그 승패의 향방은 어디로 갔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인스타그램 wmubroncoslacro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