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제일제당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이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인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을 출시했다.
1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 은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것과 최대한 가까운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파인애플 과즙을 효소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기존 쁘띠첼 미초 제품 라인업과는 차별화 포인트를 뒀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1%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음용식초 브랜드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석류 등 붉은색 계열의 제품이 대세로 자리잡은 음용식초 시장에서 청포도, 레몬유자 등 색다른 맛과 향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인 결과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파인애플만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 발효초로, 과일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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