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샤롯데봉사단 ‘함행복’이 지난 10월 8일 경기도 포천 ‘임마누엘의 집’에서 전개한 일일찻집을 돕고 물품을 후원했다.
1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임마누엘의 집’은 이석우 목사가 24년째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공동체로서, 겨울철 난방비와 김장 비용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제과 함행복은 일일 찻집을 찾아 행사를 돕고 빼빼로 11박스 등 시설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함행복은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롯데제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다. 지난 겨울에는 부천시 범박동의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연탄 1000여장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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