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기자] 올해 초, 노동 가능 인구가 이번 년도에 정점을 찍고 내년부터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노인들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젊은 층의 출산율은 점점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복지가 그 어떤 요소보다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게 됐지만, 한국에서 복지 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편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이르는 가장 일반적인 두 가지 길로는 '관련 학과 전공'과 '학점은행제 교육원'이 있다. 뒤늦게 이직을 결심한 직장인들은 여러 학점은행제 교육원 중 한 곳을 선택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에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기관 중 한 곳은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이다. 해당 교육원은 석/박사 이상을 수료한 교수진들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대학에서 현장 강의를 하거나 관련 기관에 몸 담았던 전문가들로 구성돼 '제대로 된 교육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매 학기 성적 우수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열정이 많은 수강생들의 의욕을 더욱 고취시킨다.
해당 교육원은 현재 2016년 마지막 수강생을 모집하며, 사회복지사 자격증 속성반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속성반은 빠른 기한 내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과정으로, 7~8개월 내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오는 11월 15일 교육을 시작해 2017년 6월 중순에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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