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차(茶)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티라떼’ 4종을 출시한다.
19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티라떼 4종은 선별한 프리미엄 블랙티 잎차를 차가 가장 맛있는 95℃ 물에 우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잘 우린 블랙티에 홍차 초콜릿, 녹차, 타로 등 티라떼의 풍미를 이끌어 올릴 다양한 재료와 따뜻한 우유를 더하고 밀크폼을 얹어 풍성함을 더했다.
초콜릿티라떼는 진한 풍미의 홍차 초콜릿에 풍부한 산미를 가진 블랙티 잎차를 더했다. 블랙티라떼는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 추출물을 더해 깊은 홍차의 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돋보인다. 그린티라떼는 제주산 녹차를 더해 녹차 고유의 쌉싸름한 맛을 향기롭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타로티라떼는 달콤한 타로와 아몬드 가루를 더해 고소함을 더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티라떼 4종과 차이밀크티 1종 가운데 1잔 구매 시 터칭 스탬프 3개를 적립해주는 ‘트리플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칭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라지 사이즈 음료 1잔 무료 쿠폰이 증정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깊고 진한 블랙티에 초콜릿, 녹차, 타로 등 새로운 맛을 더해 남녀노소 따뜻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