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하림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부 고객들에게 최고급 호텔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하는 ‘여왕의 휴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하림에 따르면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마트 전국 매장 또는 이마트몰에서 하림의 '여왕의 휴일' 이벤트 스티커가 부착된 자연실록과 홈메이드 제품을 구매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의 이벤트 응모번호를 이마트몰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등 당첨자 총 30명(15쌍)에게는 특급 호텔 숙박(1박 2일)과 하림 닭고기로 풍성하게 차린 특별한 저녁 만찬을 비롯해, 야외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전신 바디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등 당첨자 100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을 이제껏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년 만에 다시 '여왕의 휴일'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