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웃백이 서울 논현동에 ‘Outback, The Starlight in Gangnam’ 컨셉의 아웃백 강남점을 오픈한다.
19일 아웃백에 따르면 매장 오픈을 예고하는 티징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 상권 특성인 디지털 영 트렌드(Digital Young Trend)를 반영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뉴미디어 영 아티스트 Viktor Jan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됐다.
아웃백 디지털 아트 쇼 ‘Lights of the Wild’는 아웃백의 고향인 호주와 서울의 도시가 공유하는 ‘밤하늘’, ‘음식’, ‘동물’을 모던한 텍스처로 재구성해 아웃백이 추구하는 모던 다이닝을 비주얼화 했다. 뉴미디어 플랫폼에 호주와 서울의 밤하늘을 표현하는 테마와 크리스탈로 상징하는 버추얼 오브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캥거루를 잡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웃백 #캥거루GO’ 이벤트는 아웃백 강남점을 방문해 디지털 아트쇼 ‘Lights of the Wild’ 영상 속 가장 밝고 반짝이는 캥거루가 나온 장면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거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명에게는 아웃백 5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