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매일유업 매일두유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GMF)에 참가한다.
21일 매일두유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트렌디한 외관의 ‘Café 99.89’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두유의 ‘Café 99.89’는 산뜻한 색감과 감각 있는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 특성을 그대로 담은 독특한 휴식공간이다.
매일두유는 ‘백만명 두유마시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Café 99.89’에서 관람객들에게 설탕 0%, 두유액 99.89%의 ‘매일두유 99.89’를 비롯한 매일두유 4종의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신의 시음 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두유는 추후 QR코드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숙박권 과 매일두유 기프트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GMF에서는 자이언티,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스탠딩에그 등 5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보이스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GMF의 대형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랜드 민트 밴드(GMB)’의 공연에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매일두유 제품과 이색적인 공간인 ‘Café 99.89’를 선보이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