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봉구비어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예술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21일 봉구비어에 따르면 한국메세나와 함께 문화적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조손가정 어린이,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가정,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대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0월에는 부산 금정구의 3개 초등학교에서, 11월에는 경남 하동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예술나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미술놀이 전문가들이 직접 교실로 방문해 교육부의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고 미술분야 방과후 인증제에서 단독으로 인증을 받은 찾아가는 미술관 헬로우뮤지움의 ‘헬로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봉구비어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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