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7.4% ELS 포함 6종 판매

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7.4% ELS 포함 6종 판매

기사승인 2016-10-21 14:28:40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5일까지 최대 연 7.4%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의 파생상품을 2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제16053회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니케이(Nikkei)225-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38%로 설정해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38%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코스피200과 다양한 글로벌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ELS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이 가능하다. 이들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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