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대구콘텐츠코리아랩 '슈퍼세미나'강연
-'삶은 GO다’'주제, 직장인의 애환 촌철살인의 풍자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직장생활의 애환을 촌철살인의 돌직구로 풍자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양경수 작가가 대구에서 '사이다'같은 시원한 강연을 펼친다.
양경수 작가는 26일 오후 7시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는 '2016 슈퍼세미나' 다섯 번째 강사로 나서 '삶은 GO다'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양 작가는 직장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가식과 거침없이 풍자한 일러스트레이터를 선보여 직장인들에게 '톡 쏘는 사이다처럼 시원하다'는 평가와 함께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연 후 오픈채팅 형식으로 양 작가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슈퍼세미나 참가신청은 대구콘텐츠코리아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하거나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sv101@kukinews.com